life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놓치기 쉬운 8가지

행복한육아 2022. 1. 5. 15:08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간과해서는 안 될 8가지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알려드리겠습니다. 심장은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건강 관리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요즘 심장에 자꾸 무리가 가거나 통증이 있다면 아래 증상도 있는지 꼭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1. 기침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 첫 번째는 기침입니다. 물론 기침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기침=심장이 좋지 않다 이 공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침하는 증상 또한 심장과 관련된 몸의 변화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자다가 마른 기침 때문에 잠을 깨게 되거나 평상시 일상 생활을 할 때도 나도 모르게 마른 기침이 자꾸 나온다면 심부전증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2.손발 저림

두 번째 증상은 손발이 저리는 증상입니다. 우리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손이 저리거나 발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양반 다리를 하고 좌식으로 오래 앉다보면 이런 증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좌식으로 앉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손이나 발이 저린다면 이곳 또한 혈관 수축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혈관이 수축해서 손발이 저리게 되면 혈류가 감소하게 되고 심할 때는 걸을 때 발목에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발이 저리면서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3. 심장 두근거림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심장 두근거림 증상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우는 주로 심근경색으로 인한 증상이거나 부정맥 등으로 인해 혈압이 높아졌을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혹은 혈압이 낮아졌을 경우에도 심장 두근거림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기에 내 심장 뛰는 박동수가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적이라고 느껴진다면 검사를 한 번 받아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4. 호흡 곤란

네 번째는 호흡 곤란입니다. 많이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숨이 유독 차거나 운동을 조금만 했는데도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호흡곤란이 발생한다면 이 또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5. 잇몸 질환

다섯번째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잇몸 질환입니다. 이건 대부분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증상 중 하나인데 잇몸 또한 심장이 좋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잇몸이나 턱에 자꾸 통증이 느껴진다면 먼저 치과에 내원해보도록 합니다.

치과에 간 뒤 턱과 잇몸을 제대로 검사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상 소견이 나오거나, 정상 소견이 나왔는데도 자꾸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럴 때는 심장 질환이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6. 가슴 통증

 

여섯번째는 가슴 통증입니다. 가슴 통증이 대표적인 심혈관질환 중 하나입니다. 특히, 가슴 부위로 알려드리자면 가슴의 중앙 부분이 마치 누군가가 빨래 짜듯이 쫙 쥐어짜는 듯한 느낌과 통증이 든다면 이런 통증에는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7.어지러운 현상

일곱번째는 어지러운 현상입니다. 어지로움 또한 이명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심장과도 관련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심혈관 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어지러움이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어떤 물건을 봤을 때 유독 초점이 흐리게 보이거나 사물이 하나로 보이지 않고 자꾸만 겹쳐 보이는 증상이면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요인입니다. 이 외에도 길을 걷고 있는데 땅이 마치 푹 꺼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심장이 좋지 않았을 때 생기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8. 땀 분비

여덟번째는 땀입니다. 물론 더운 여름이나 더운 곳에 있을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춥지 않거나 몸이 덥다고 느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과도하게 땀이 많이 난다면 이 또한 증상 중 하나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