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맛집 포함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강원도 횡성을 여행하게 된다면 아래의 10 장소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횡성 외에도 6월 국내 여행지 정보나 축제 일정이 궁금하다면 제일 아래에서 해당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 풍수원 성당
첫 번째 추천 장소는 풍수원 성당입니다. 위치는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 유현 1길 30 입니다. 풍수원 성당은 과거 1800년대에 가톨릭 박해가 있었던 해에 신자들이 피난처로 활용했던 성당입니다. 1888년 본당을 설립했고, 국내에서는 4번째로 지어진 성당입니다.
그래서 이 곳 풍수원 성당은 그 역사적 의의도 깊습니다.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성당이면서 외벽이 빨간 벽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관을 잘 들여다보면 1800년대의 건축 양식을 가늠할 수 있고 또한, 이곳은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횡성에 간다면 풍수원 성당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2. 올챙이 추억 전시관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번째 추천 장소는 올챙이 추억 전시관입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60~80년대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물건이 여기저기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내부를 가볍게 산책하면서 60~80년대를 회상할 수 있어서 마치 과거로의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6월 지금 가면 내부에는 연꽃잎이 가득 있는 올챙이 연못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올챙이 만화나 과거 초등학교 모습 등을 전시해놓은 공간도 있습니다. 구석구석 관람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3. 횡성 호수길
세 번째 추천 장소는 횡성 호수길입니다. 위치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 5길 40 입니다. 횡성 호수길은 횡성호 및 주변 산을 볼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구간 길이는 30km에 달하며 코스는 총 6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스 안내를 해드리자면 1코스는 횡성댐길, 2코스는 능선길, 3코스는 치유길, 4코스는 사색길, 5코스는 가족길, 6코스는 회상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짧은 구간은 한시간 안에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반대로 가장 긴 코스는 대략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6 구간의 거리를 먼저 확인한 후 시간적 여유에 따라 코스 정해서 다녀와보시기 바랍니다.
4. 저문강에 삽을 씻고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추천 장소는 저문강에 삽을 씻고입니다. 이곳은 1994년에 오픈된 이래로 현재까지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식당입니다. 평소 양식 음식을 좋아한다면 횡성에 갔을 때 이 곳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횡성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원주에서도 익히 맛집으로 유명해서 이곳까지 방문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주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김치 볶음밥이나 돈가스, 함박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90년대 느낌을 회상하면서 주변 풍경도 아늑하므로 횡성 간다면 이 곳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5. 청태산 자연 휴양림
다섯번째 추천 장소는 청태산 자연 휴양림입니다. 위치는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입니다. 자연 휴양림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입장료 지불하고 입장해야 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1000원 입니다.
자연 휴양림은 과거 조선을 건국했던 이성계가 성묘를 가던 길에 이 곳을 지나면서 휴양림 모습에 감탄해서 청태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현재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 서식하고 있는 장소이며, 이성계의 말처럼 이곳 휴양림을 지나다니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6. 횡성 한우 체험관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 추천 장소는 횡성 한우 체험관입니다. 위치는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41 입니다. 한우 체험관 입구 가까이에 주차 공간이 있으니 그 곳에 주차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한우 체험관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예로, 한우 요리나 가죽 공예, 소뿔 공예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죽이나 소뿔로 만든 다양한 물건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으니 1층에서도 가볍게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1층은 주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고 2~3층부터는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한우 관련 다양한 내용 및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7. 미술관 자작나무숲
일곱번째 추천 장소는 미술관 자작나무숲입니다. 위치는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두곡 5길 186 입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합니다. 휴무일은 수요일과 목요일이므로 이 점 참고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원종호 작가의 작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상설 전시장과 특별 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진행됩니다. 실내 갤러리 통 유리를 보고 있으면 바로 바깥 자연 풍경이 눈에 들어오며 이곳에서는 계절마다 변화되는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8. 도깨비 도로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 추천 장소는 도깨비 도로입니다. 도깨비 도로는 제주도에서도 익히 유명한 곳입니다. 횡성 또한 제주도의 도깨비 도로같은 곳이 있습니다. 도깨비도로는 육안으로는 내리막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르막 도로인 곳을 의미합니다.
차 기어를 중립으로 한 뒤 가만하 있으면 차가 뒤로 후진합니다. 차에서 내려서 다시 확인해도 분명 내리막길이지만 차는 오르막길이라는 걸 알려주니 도깨비 도로에 가서 이런 착시현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9. 망향의 동산
아홉번째 추천 장소는 망향의 동산입니다. 이곳은 앞에서 언급했던 횡성 호수길의 5구간 시작점이기도 한 곳입니다. 참고로 앞에서 알려드렸던 횡성 호수 코스 중 망향의 동산이 시작점인 5구간이 관광객이나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구간입니다.
망향의 동산은 과거 육지였지만 횡성댐이 지어지면서 이곳에서 살고 있었던 253세대가 어쩔 수 없이 이 곳을 떠날 수밖에 없던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망향의 동산이라고 지칭한 뒤 옛터 전시관을 만들어서 수몰 되기 전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 고라데이 마을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 추천 장소는 고라데이 마을입니다. 위치는 횡성군 청일면 봉명로 375-1 입니다. 고라데이 마을은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화전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이곳 조형물이나 움막 등에서는 직접 화전민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있고, 숙박을 한다면 하룻밤 묵고 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직접 나물로 밥을 짓는 나물밥짓기 체험도 가능하므로 횡성에 간다면 고라데이 마을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내였습니다. 횡성 외에도 6월 여행지 정보나 전국 6월 축제 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이상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었습니다.
횡성 외에도 6월 국내 여행지 베스트 정보나 6월 전국 축제 일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