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명소만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여행 지역을 영동으로 정했다면 아래의 10 명소는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영동 외에도 영동에서 40분 내외인 가까운 지역 명소도 방문하고 싶다면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송호 국민 관광지
첫 번째 추천 장소는 송호 국민 관광지입니다. 위치는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28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지불하고 들어가야 하며, 성인 입장료는 2000원, 아이들은 1000원입니다. 국민 관광지에는 둘레길이 있고 그 둘레길 따라 가다보면 양산 팔경을 볼 수 있습니다.
1경 영국사, 2경 강선대, 3경 비봉산, 4경 봉황대, 5경 함벽정, 6경 여의정, 7경 지풍서당, 8경 용암입니다. 6km정도 소요되면 8경까지 다 둘러볼 수 있고, 둘레길이 평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한, 중간에 송호금강물빛다리가 있어서 30~4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돌아봐도 됩니다.
2. 옥계폭포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추천 장소는 옥계폭포입니다. 위치는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산 75-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로가 협소해서 차량통행은 어려우므로 아래의 주차장에 주차한 뒤 도보로 들어가면 됩니다.
길이 그리 경사지지 않고 평지이므로 가볍게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초입에 조각상이 있으며 옥계폭포와 관련있는 인물인 박연선생 조각상입니다. 이곳 옥계폭포는 워낙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과거 수많은 문학인들이 이곳 폭포를 보며 찬양하는 작품이 많이 나왔을 정도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흐르는 폭포와 폭포 소리 들으며 힐링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3. 반야사
세번째 추천 장소는 반야사입니다. 위치는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로 65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료는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곳은 과거 신라시절 창건했으며 그 시기는 대략 720년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곳은 보물 제 1371호로 지정된 삼층석탑도 있으며, 500년 이상된 나무도 함께 있습니다. 가볍게 산책하면서 반야사 주변 경관도 살피고 오시기 바랍니다.
4. 강선대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번째 추천 장소는 강선대입니다. 강선대는 육각형 지붕의 정자입니다. 만들어진 시기는 1956년에 세워졌습니다. 바로 앞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에 편하게 주차하면 됩니다. 강선대는 데크길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데크길 따라서 쭉 가면 됩니다.
주변 억새밭도 있어서 주변경관 관람하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강선대는 영동의 8경 중 2경에 속한 곳입니다. 금강가와 육각 정자 및 주변 노송들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5. 과일나라 테마공원
다섯번째 추천 장소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입니다. 위치는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39-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매 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4계절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아열대 온실인 레인보우 식물원도 있는 곳입니다. 레인보우 식물원은 2022년 1월 신설되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입니다. 대략 213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고,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 용두공원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 추천 장소는 용두공원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조형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대부분 작가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와 영동에 가낟면 용두공원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쉼터 및 음악 분수대, 용두정, 용두 화합의 탑 등 여기저기 작품 감상하면 대략 1시간 정도면 공원 내부 쭉 돌 수 있습니다. 가볍게 산책 겸 용두공원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7. 월류봉
일곱번째 추천 장소는 월류봉입니다. 영동의 월류봉은 사계절 모두 경치가 좋은 곳으로 어느 계절에 가든 좋은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류봉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에 주차하고 가면 됩니다.
또한, 월류봉 근처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과거 학문에 열중했던 집도 있으니 함께 보고 오면 좋습니다. 월류봉은 경사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평소 산행이 서툰 분들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편한 둘레길 따라서 쭉 올라가는 코스로 가면 됩니다.
8. 와인터널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 추천 장소는 와인터널입니다. 와인 터널 길이는 대략 420m정도 되고 산을 깎아서 지금의 터널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여기저기 볼거리고 많고 와인문화관, 영동 와인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꽤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 국 유명한 와인 전시도 볼 수 있고 와인제조과정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평소 와인 즐겨마셨다면 와인터널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9. 노근리 평화공원
아홉번째 추천 장소는 노근리 평화공원입니다. 위치는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860-7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6.25전쟁이 일어났을 때 피난민들을 굴다리 안에 넣고 300여명의 피난민들을 미군이 학살했던 현장입니다.
공원 내부에는 전투기 뿐만 아니라 군용 트럭과 탱크 등도 있고, 그 날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내용도 적혀 있습니다. 전시가능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므로 영동에 간다면 이곳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10. 송시열 유허비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 추천 장소는 송시열 유허비입니다. 위치는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5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한천 정사와 송시열 유허비는 문화재로 지정된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기암절벽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참고로 이곳의 한천정사는 과거 송시열 선생이 주변 경관을 보며 학문을 수양하며 제자들 글을 가르쳤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송시열 유허비는 조선 정조 3년에 세워진 비각으로 한천정사와 송시열 유허비 모두 눈에 담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상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었습니다.
영동 외에도 영동 인근 지역 명소가 궁금하거나 2022년 여행지 정보가 궁금하다면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